식물일기) 클리핑로즈마리 / 다이소 토분
몇달을 살까말까 고민했던 클리핑로즈마리를 드디어 데려왔다. 결제를 하자마자 기온이 전국적으로 영하로 떨어져서 지연되고 취소하고 다른 곳에서 샀다가 또 지연,, 또 취소,,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봄에 주문해야하나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기가 막히게 배송을 해주셔서 꿈에 그리던 클리핑 로즈마리가 무사히 우리집에 도착했다. 이거 보고 웃었다.ㅋㅋ 덕분인지 얼지않고 정말 무사히 도착,, 요렇게 배송이 되었고,, 짠- 급 분갈이! 다이소 토분이다. 이거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를 사려고 했는데 받침이 없어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3천원짜리로 구매했다. 토분 얘기에 앞서 빠르게 분갈이하게 된 사연,, 이사하고 11월, 12월 식물을 사기 시작했는데 한번도 벌레가 딸려온다거나 이런 경우를 생각조차 못했었다. 천운인지 여..
소비 리뷰
2022. 2. 16.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