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케 우동 만들어서 먹어본 후기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부러 만들어 먹을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요즘 마트가면 마가 자꾸 눈에 띄더라,, 그래서 우동도 해먹어 볼 겸 사버렸다. 레시피는 유튜브에 많이 있다. 엄청 간단하다. 근데 유튜브보다 훨씬 대충(육수를) 만들었다. 참고로 고명중에 김 대신 파래가루를 얹었는데 맛이 많이 느껴지진 않았음. 파래가루 얹기 전 사진. 집에 김이 있긴 했는데 소금들어간 반찬김이라,, 고민하다가 파래가루를 넣음. 육수도 집에 있는 가스오부시 간장이랑 다시다, 소금 이 정도로 넣었는데 다시다를 넣어선지 맛이 급변함. 얼마전에도 간장으로 우동 만들어 먹었었는데 그때랑 맛이 엄청 다르더라. 아마 가스오부시 간장이 다 떨어져서 메밀소바 소스인가 그걸 더 넣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메밀소바소스도 ..
데일리
2022. 5. 7.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