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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을 위한 저녁반찬 추천

데일리

by 심평온 2021. 10. 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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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초딩입맛에 맞는 반찬을 연구중인데

편의점 도시락에 착안하여 반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옥수수콘은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 맛을 살려주는 효자재료인 것 같아요.

 

소세지 피망 볶음

1. 비엔나 소세지, 피망, 양파를 기름에 볶아요.

2. 케찹과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3. 옥수수콘도 투입

4. 완성

 

레시피를 찾아본 것도 아니고 편의점 도시락을 보고 그냥 만든 건데

소소한 반찬으로 괜찮아요.

양이 많지 않아선지 저녁반찬으로 다 먹어버림.

 

옥수수콘 샐러드

1. 옥수수콘, 양파, 피망을 보울에 담고 (오이도 함께 넣길 추천합니다)

2. 머스타드소스, 마요네즈,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고

3. 잘 섞여주세요.

4. 완성

옥수수콘을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고

양파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기를 빼주는 것을 추천

양파를 그냥 썰어 넣었더니 생양파의 매운맛이 너무 강렬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이런 소소한 반찬들은 만들어 두면 좋더라구요.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저녁메뉴를 마저 소개합니다.

갑자기 어른스러워진 메뉴

청국장

마트에 양념만 팔잖아요.

자취시절부터 그런 것들을 애용합니다.

다른 애호박이나 두부같은 재료만 사서 같이 끓이면 간단하니까요.

근데 이건 물을 좀 더 넣고 미소된장을 넣은 버전이라

색깔이 밝은 느낌이네요.

고춧가루도 넣어줌.

좋아하는 것만 넣어서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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