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물빠진 듯한 색감의 꽃이 피어서 신기함에 찍은 것
아메리칸블루를 조금조금씩 가지치기하다보니 많이 짧아진 상태였다.
꽃봉우리가 거의 없다보니 꽃이 잘 안피고 그러다보니 관심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신경을 안써줘서 그런가..
이상한 하얀색 가루같은것이 잎에 생겼다.
뭔가 묻었나싶어 물 샤워를 해줘도 없어지지 않길래 이게 혹시 그 흰가루병이라는건가??
검색을 해봤지만 애매하다.
아메리칸블루에 흰가루병이 생겼다는 글도 안보이고..
식물 키우기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것인가..!
일단은 저 잎들을 다 잘라줬다.
물 너무 말리지않고 통풍도 잘 시켜주고 신경좀 써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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